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헬릭스미스 유상증자2

반응형
[왜 올랐을까?]흥국화재우, KEC, KPX생명과학, 피플바이오, 에스앤더블류/ 헬릭스미스(급락주) 금일 시장은 코스피 5.17 pt 상승(+0.22 %), 코스닥 11.04 pt 하락(-1.32 %)로 코스피는 보합권이고 코스닥은 하락이 있었습니다. 수급의 경우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있었으나,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적은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는 대주주양도세 회피 목적으로 한 매도행렬로 판단하며, 장이 안좋기 때문에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려다보니 코스닥의 자금이 코스피로 이동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헬릭스미스의 하한가는 코스닥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합니다. 1) 흥국화재우(장기보험의 비중이 높은 구조, 설계사 조직의 정착율은 업계평균대비 지속적으로 양호한 수치, 우선주) 특별한 이슈는 없으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상한가로 추정 2) KEC(반도체 제품 및.. 2020. 10. 19.
[이슈정리]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가능성? 헬릭스미스, 신약개발 대장주에서 관리종목 지정 위기까지(ft. 신약개발, 블랙록, 상장폐지, 관리종목, 유상증자) 1. 헬릭스미스는 2020년 9월 17일 유상증자결정을 공시한 후 10월 16일에 유상증자결정 정정 공시를 한 번 더 진행했습니다. 규모는 7,500,000만주로 예정발행가 38,150원, 2,86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고시하였습니다. 2. 보통 성장하는 시장이나 임상 비용 지출 등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는 호재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헬릭스미스의 유상증자는 임상보다 채무상환 목적이 크다고 판단되어 대형 악재로 보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3. 특히 고위험자산에 2643억원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처 중 사모펀드 3곳에 대한 투자금액 390억원을 상환받지 못했으며, 투자처가 부실 펀드로 밝혀져 관리 종목 지정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4. 관리종목의 경우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 ..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