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랐을까?]박셀바이오, 녹십자랩셀, 압타바이오, SNK, 퀀타매트릭스, 오킨스전자, 모아텍, 인포뱅크, 현우산업, 풍강(ft. 애플 관련주, 2차전지 납품, 전환사채, 코스닥 상한가)
1) 박셀바이오(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해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봉상으로도 꾸준한 상승으로 거래소에서 매매거래 정지 가능성을 공시했습니다. 1월 5일 종가가 지난해 12월 30일 종가 대비 40 %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오는 6일 하루동안 매매거래 정지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2) 녹십자랩셀(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NK세포치료제를 기술이전 해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1일 한 언론 매체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 국내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2021. 1. 4.
[왜 올랐을까?]종근당바이오, 대영포장, SNK, 데브시스터지, 한송네오텍(ft. MSCI 리밸런싱, 12월 선물 옵션 마감, 코로나 관련주, 공급 부족, 코로나 치료제)
금일 시장은 코스피 42.11 pt 하락(1.60 %), 코스닥 0.55 pt 하락(0.06 %)로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이전까지와 다르게 외국인의 강력한 순매도세(2조 4천억원)로 장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밀려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유로는 MSCI 신흥국 리밸런싱으로 국내 시장의 비율이 감소해 외국인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2월 10일 선물, 옵션 마감일로 속칭 네 마녀의 날이기 때문에 10일 전까지 지수의 소폭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코스닥의 경우 코스피 대비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강하지 않았으나, 이는 이전까지 코스피와 다르게 자금 유입이 적었기 때문으로 판단합니다. 섹터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와 골판지 공급 부족..
2020. 11. 30.
[왜 올랐을까?]신풍제지, SNK, 엠에스오토텍, 인콘, 에스씨디, 엔에이치스팩14호, 제이웨이(ft. 코로나 관련주, 지분 투자, 전기차 관련주)
금일 시장은 코스피 7.54 pt 상승(0.29 %), 코스닥 11.04 pt 하락(1.26 %)로 코스피는 강보합, 코스닥은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쌍매수세로 약 2700억원의 순매수가 있었고 상대적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약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관은 지속적으로 매도세를 보여 장중 요동치는 지수 흐름을 보여주었으나 오후부터 상승해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순조롭게 지수가 상승했으며, 코스피와 달리 프로그램 매매 또한 준수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섹터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추세로 포장지, 콜드체인, 코로나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전일 두산솔루스의 테슬라 납품 소식에 2차전지 소재 및 장비주의 강세가 이어졌습니..
2020. 11.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