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빅히트, 유진테크, 천보, 현대오토에버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빅히트입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글로벌 스타인 BTS의 소속사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기관 물량으로 급락하였으나 바닥을 터치한 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3분기 역대 최고치 실적을 경신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11/17 주가: 179500 52주 최고/최저가: 258000/ 142000 10월 가온차트 및 오리콘 차트 음반 판매량 집계 결과 670만장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세븐틴을 비롯한 동사의 소속 그룹 또한 의미있는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속적인 음반 판매량 증가로 시장점유율을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BTS 신보와 4분기 이익모멘텀 확대로 소폭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1개월 보호예수 해제에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주가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
다음은 유진테크입니다. 반도체 박막을 만드는 전공정 프로세스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 반도체 장비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꾸준한 실적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11/17 주가: 31900 52주 최고/최저가: 34250/ 12200 3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21 % 상승, 영업이익 473 % 상승해 컨센서스 대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중국향 투자로 동사의 LPCVD장비의 공급이 증가했으며, 반도체 증착 장비 관련 포트폴리오의 실적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부진했던 동사의 실적은 메모리 업체의 DRAM 투자로 개선되었으며, 내년 반도체 업황 반전으로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의 상승랠리로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
다음으로 천보입니다. 동사는 화학 물질 및 제품 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의 소재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차전지 시장의 확대로 강력한 실적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11/17 주가: 165900 52주 최고/최저가: 193000/ 38400 3분기 전년대비 매출액 11 % 상승, 영업이익 16 % 상승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자소재 매출액 증가와 2차전지 소재 부문의 매출 성장으로 실적을 견인하였습니다. 2021년 4300톤으로 2020년 대비 2배의 생산능력확대가 가능해 4분기 매출액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사는 케파 효율화와 공격적인 증설로 21년 35 %의 매출액 성장을 예상하며, 전고체 전지로의 변화에도 동사의 전해액이 중요하게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전지 랠리가 끝난 후 2차전지 섹터의 주가 조정 국면에 있습니다. |
다음은 현대오토에버입니다. 현대차 그룹의 전산시스템을 설계, 관리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와 자동차 OS의 필요성으로 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으로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11/17 주가: 84600 52주 최고/최저가: 84700/ 21800 매년 실적 성장이 전망되며, 디지털뉴딜 정책과 데이터 댐 사업으로 크게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기아차의 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동사의 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이용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과 연결해 스마트홈,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지능형 교통 관련 사업을 추진해 관련 수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주가 상승 추세에 있어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믿는다면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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