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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즈의 따뜻한 경제이야기/주키즈의 토막 경제

[누구냐 넌?]KG ETS, 동진쎄미켐, POSCO, 대우건설(컨센서스 간단 요약)(ft. 경기민감주, 가치주, 건설주, 철강주, 반도체 관련주, 폐기물 처리 관련주)

by 주Kids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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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KG ETS, 동진쎄미켐, POSCO, 대우건설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KG ETS입니다. 동사는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산화동, 바이오중유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폐기물 연소열을 에너지화하고 있으며, 폐기물 지정 사업자로 선정되어 독점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의료폐기물의 급증으로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 중유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17 주가: 4370 52주 최고/최저가: 4960/ 2185

지정 폐기물 소각 처리, 고온 열분해 시설을 통한 폐기물 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폐기물의 급증으로 동사 실적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폐기물 처리 사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 독점적인 위치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바이오 중유사업도 지속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폐기물 처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폐기물 업체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동진쎄미켐입니다. 동사는 반도체 및 LCD의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 사업과 발포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로 동사의 소재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을 개선하는 등 의미있는 실적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17 주가: 31850 52주 최고/최저가: 37700/ 9800

3분기 전년대비 매출액 12.7 % 성장, 영업이익 39.7 % 성장으로 원화강세에도 불구 영업이익률이 14.3 %로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습니다.
고객사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가동률 상승에 따라 포토레지스트를 비롯한 Wet 케미칼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발포제 사업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0월 주가 하락 후 안정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POSCO입니다. 동사는 국내 대표 철강 기업으로 단일 사업장 기준 세계 최대 제철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의 수요 증가와 조선업계 수주 증가로 철강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중국에서도 금속 원자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11/17 주가: 238500 52주 최고/최저가: 249000/ 133000

저시황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양호한 마진과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 철강 업황 반전과 함께 철강대장주로서 의미있는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회사의 성장으로 연결 자회사 실적 또한 반영되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속적인 주가 상승 추세에 있으며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주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우건설입니다. 동사는 토목사업과 주택건축사업,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택부문의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어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지리아의 LNG 플랜트 사업을 통해 건설업계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1/17 주가: 3610 52주 최고/최저가: 4830/ 2275

3분기 실적은 코로나 19 영향에도 불구 마진율이 개선되어 비교적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택부문 수주잔고가 견조하게 유지되었으며, 규모의 경제로 매출의 총이익이 14~15 % 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1년 3만세대 수준의 분양공급으로 장기 성장성이 확보되었으며 나이지리아 LNG 시추의 본격적 착공에 따라 타사와 차별화된 성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해 상승모멘텀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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