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랐을까?]전방, 서한, 빅히트(급락주)

오늘은 유럽 코로나 확진자 증가, 나스닥의 하락 등으로 큰 폭의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한가 기업도 많지 않네요. 많은 손실이 없으시길 바라고 손실이 발생하셨더라도 투자하시는 기업의 펀더멘탈을 믿으신다면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코스피>

1) 전방(면,모,화합섬 및 각종 섬유사, 포 제조 가공과 의류 제조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

• 중고 자동차 매매 및 위수탁 판매업체 전방오토를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 이슈로 오른게 아닐까 생각

• 15일 고 김창성 전방 명예회장님께서 별세로 경영권 분쟁 관련 이슈 존재(과거 고 조양호 전 한진 회장님께서 별세 후 한진 주가 변동성 확대)

• 김무성 관련주

 

*오늘의 급락주(-22.29 %)

2) 빅히트(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소속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 각 증권사 목표가는 16만원(메리츠증권) ~ 26만 4000원(현대차증권)으로 밴드가 넓은 편

• 성장성은 높게 평가할 수 있으나 과도한 밸류에이션으로 조정

• 상장 첫날 따상 실패로 인한 실망감으로 개인들의 매도세 지속과 공모가 대비 시세차익을 실현을 위한 매도

 

<코스닥>

1) 서한(아파트 공사 및 대규모 관급 아파트 사업을 영위)

• 서대구 역세권 개발 참여 기대감을 재료로 상한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