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SK바이오사이언스, 대성화성(ft. 신규상장 따상, 미국 금리, 주체별 매매동향, 아이오닉5 납품, 종근당 그룹주,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코로나 백신, 유럽의약품청 백신)
금일 시장은 코스피 18.51 pt 상승(0.61 %), 코스닥 6.05 pt 상승(0.64 %)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특이 동향으로 FOMC가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마무리되면서 전일 미국장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코스피와 코스닥 양 지수 모두 장 시작 후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습니다.(19일 FOMC 효과가 끝나면서 미국 10년채 금리는 1.7을 초과 상승해 미국 주식의 급락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쌍매수세로 지수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기관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장 마감 직전 기관과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어 강보헙권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2021. 3. 19.
[왜 올랐을까?]신풍제지, 서울식품, 에스티팜, 동신건설, 프리엠스(ft. 이재명 관련주, 포장지 수요, 골판지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코로나 백신, 건설주, 마이크론 화재)
금일 시장은 코스피 35.23 pt 상승(1.31 %), 코스닥 6.15 pt 상승(0.68 %)로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엄청난 원화 강세로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코스피 200과 같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엄청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코스피 200의 경우 코스피보다 1000억 더 순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았을 때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위주의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전일 마이크론 공장의 정전으로 DRAM 부족 현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강세가 있었습니다. 시가총액 1, 2위의 상승랠리로 코스피는 2700선을 점령했으며, 삼성전자는 7만전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코스닥의 경우 이전과 달리 ..
2020. 12. 4.
[누구냐 넌?]하나투어, 스튜디오드래곤, 현대백화점, 삼강엠엔티(컨센서스 간단 요약)(ft. 여행주, 코로나 백신, 넷플릭스 관련주, 풍력 관련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바이든 관련주)
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하나투어, 스튜디오드래곤, 현대백화점, 삼강엠엔티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하나투어입니다. 동사는 국내 최대 여행기업으로 여행서비스 및 호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 에스엠면세점에서 면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여행업계의 도산이 지속되고 있으나 동사는 국내 1위 여행기업으로 사내 유보금을 통해 회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 이후 폭발적인 여행 수요와 더불어 여행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동사의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해 오히려 투자 타이밍으로 판단합니다. 11/19 주가: 44400 52주 최고/최저가: 56900/ 27800 2분기 손실 -518억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전직원 무급 휴직 전환으로 하반기부터는 적자가 ..
2020. 11. 20.
[왜 올랐을까?]KPX홀딩스, 그린케미칼, 일신바이오, KPX생명과학, 우리바이오, 에이비프로바이오, 대한과학(ft. 코로나 백신, 화이자 관련주, 모더나 관련주)
금일 시장은 코스피 5.63 pt 상승(0.23 %), 코스닥 10.42 pt 하락(-1.22 %)로 코스피는 약보합권, 코스닥은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전일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임상 3상 중간 결과가 발표되며 미장이 변동성이 상승하고 여행 및 항공 관련주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금일 국내장 또한 대한항공, 호텔신라 등 택트 관련주의 급등이 있었으며 화이자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오히려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빠지면서 지수가 하락하는듯 했으나 코스피의 경우 개인과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지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의 경우 화이자 관련주들의 쏠림 현상으로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큰 폭의 지수 하락이 있었습니다. 수급으로 보았을 때 외국인이 1850억, ..
2020. 11.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