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시장은 코스피 18.25 pt 상승(0.74 %), 코스닥 0.94 pt 하락(0.11 %)로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약보합권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번 주 지속적인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세는 금일 효과를 발휘해 삼성전자가 3.6 % 상승, 현대차가 2 % 상승, SK하이닉스가 1.82 % 상승해 코스피의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많은 언론 및 애널리스트들의 의견대로 지속적인 원화 강세로 외국인들의 유입세가 증가하였고 그 유입의 대상이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로 향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대장주의 주가 상승은 코스피의 연고점을 갱신하게 하였고 2500 pt 달성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스닥의 경우 외국인의 외면으로 지속적으로 약보합세를 마감되고 있으며, 실제로 수급 주체도 개인이 순매수를 하고 있어 상승 동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율은 1115원으로 원화 강세는 잦아들었으나, 골드만삭스의 리포트에 따르면 환율은 1000원대로 낮아지고 코스피 또한 280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다음주 코스피의 향방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1) 금호산업우(금호고속, 아시아나 항공의 지주회사로 건설업을 주 목적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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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로 금호아시아나 그룹 주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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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주가와 적은 유통물량 수를 가진 금호산업 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코스닥>
1) 소마젠(Reg.S)(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에 소재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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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코로나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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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 바이든 당선자의 공약인 오바마 케어 부활 공약으로 동사의 유전체 분석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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