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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 대웅(-29.99 %, 2002년 10월 1일 회사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되어 자회사 대웅제약, 대웅바이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금일 코로나 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호이스타정이 임상 2상서 효과가 확인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 다만 임상 2상이며, 일종의 주가 상승 재료 소멸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와 하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2) 대웅제약(-29.98 %, 대웅의 자회사로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로 한올바이오파마를 보유하고 있씁니다.)
- 대웅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재료 소멸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와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 상대적으로 대웅과 대웅제약의 기관과 외국인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3) 쎌마테라퓨틱스(-24.97 %, 치재료 유통사업 및 영상판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력 품목으로 고압증기멸균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금일 7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발표되어 호재로 인식되었으나, 오히려 재료 소멸로 급락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 유상증자 목적은 채무상환자금 조달로 악재로 목적상 악재로 판단됩니다.
4) 디아이씨(-22.75 %, 자동차 및 중장비 부품을 제작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고성능 엔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테슬라 부품주로 테슬라 S&P 편입 소식에 주가 랠리가 이어졌으나, 편입 이후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였습니다.
- 테슬라의 주가 하락, 애플의 자율주행 개발 소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판단합니다.
<코스닥>
1) 현대바이오(-29.88 %, 바이오 화장품 및 신약 개발 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에 급등했던 동사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 대웅제약 등과 같은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2) 엘아이에스(-26.30 %, 전자 응용 가공 공작기계를 제조하고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동사가 공시했던 더블에이와의 1조원 마스크 공급계약이 문제가 발생하면서 급락 후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 공시에 언급되었던 태국 더블에이 그룹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의 어떤 회사와도 마스크 공급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불성실 공시로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3) 메디콕스(-22.91 %, 선박의 선수, 선미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진해에 거점을 두어 조선소에 빠르게 부품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338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주주가치 희석 우려로 급락하였습니다.
- 다만 목적은 바이오 사업 경쟁력 확보로 밝혔으나, 222억원이 채무상환자금으로 보여 사용 용도상 악재로 판단합니다.
4) 이퓨쳐(-21.16 %, 인터넷교육컨텐츠 개발 기업으로 ELT 관련 영어 컨텐츠를 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금일 황경호씨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뉴스상 기업 내부 문제가 있으며, 무자본 M&A 공시 위반 의혹, 영업침해,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다수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기업의 잠재적 가치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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