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기아차, 서울반도체, 삼성전기, 다나와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기아차입니다. 현대차 그룹의 브랜드로, 현대자동차와 같이 국내 및 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현대차와 더불어 수소차,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큰 폭의 어닝서프라이즈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브랜드 재런칭과 전기차 활성화가 기대되기 때문에 장기 모멘텀은 충분한 기업이라 판단합니다.
전일 주가: 52900 52주 최고/최저가: 50900/ 21500 3분기 매출액 16.3조원 영업이익 1952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3 % 상회했으며 엔진 품질 비용 반영시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상회 (품질비용제거시 1.21조원으로 전년 대비 3.4 % 상승) 차종별 판매비중에서 SUV가 확대되어 매출 원가율이 크게 개선 향후 브랜드 재런칭과 전기차 및 모빌리티 사업 활성화로 장기 모멘텀 충분 현재 판매추세를 이어나갈 시 CO2규제 회피 가능 현대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영향을 덜 받는 기아차가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
다음은 서울반도체입니다. 서울반도체는 이름과 달리 디스플레이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어닝서프라이즈와 함께 서울반도체의 실적 또한 큰 폭의 상승이 있었으며, 특히 내년부터 발생하게 될 미니 LE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차기 사업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큰 폭의 성장 모멘텀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일 주가: 18000 52주 최고/최저가: 20150/ 10000 3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17% 상승, 영업이익 112 % 상승 컨센서스 각각 8 %, 34 % 상회 TV와 모니터의 수요 증가로 매출액 큰 폭 상승+자동차 수요 회복으로 양호한 이익률 시현 4분기 매출액 또한 전년동기대비 증익할 것으로 전망 21년 1분기 중에 미니 LED매출액 발생 시 강력한 주가 성장 모멘텀 가능 최근 큰 폭의 조정이 있기 때문에 바닥 확인 후 매수 |
다음으로 삼성전기입니다. MLCC와 모듈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이전 부정적인 업황이 반전하면서 MLCC부문의 큰 폭의 매출 상승이 있었습니다. 향후 전기차 및 5G로 이동하면서 MLCC 장비가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주가: 141000 52주 최고/최저가: 146000/ 85700 3분기 전년대비 매출액 3.3 % 상승, 영업이익 59.9 % 상승 컨센서스 대비 2690억원으로 크게 상회. 모듈사업부와 MLCC의 사업 호조 원인 4분기에도 5G로의 장비이동으로 지속적인 사업 호조가 이어질 전망 안정적인 주가 흐름으로 매력적인 주가 |
다음은 다나와입니다. 다나와는 전자제품 가격 비교 사이트로 시작해 네이버 쇼핑과 유사한 가격 비교 사이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동사의 인지도와 달리 트래픽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 뉴딜 사업과 데이터 사업의 호조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트래픽 데이터가 큰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일 주가: 29800 52주 최고/최저가: 32300/ 17800 전년 대비 상반기 트래픽 37.7 % 증가 디지털 사업의 호조와 함께 동사의 트래픽 데이터가 큰 가치를 가질 것으로 보임 매년 성장하는 기업으로 과거 5년 성장률이 영업이익 40.5 %에 달함 동사의 순현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배당 재원으로서 활용 가능 3분기 영업이익 25.4 % 증가 전망 안정적인 주가 흐름으로 매력적인 주가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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