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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즈의 따뜻한 경제이야기/마무리 경제 이슈

[왜 올랐을까?]삼화페인트, 박셀바이오(ft. 완전관해, 암 치료제, 상한가 이유, 코로나 페인트, 제약주, 실적주, 면역세포치료제, 항암제)

by 주Kids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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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시장은 코스피 3.88 pt 하락(0.15 %), 코스닥 7.86 pt 하락(0.93 %)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강보합권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강력한 매도세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보합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초기 강세를 보였으나 기관의 5127억원 순매도세로 하락하였으며, 코스닥은 소폭 하락으로 시작해 지수를 유지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비교적 고른 성장이 있었으나 코로나 수혜주인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의 급락으로 시총 6조가 증발하는 등 지수 하락을 촉진했습니다. 2차전지 섹터의 경우 테슬라의 S&P 500 지수 편입으로 소폭 강세를 보였으며, 진단키트주는 지속적인 약세를 보였습니다.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 1105원까지 하락해 지속적인 외국인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코스피>

1) 삼화페인트(국내를 포함한 중국, 베트남 등에 페인트를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장중 코로나 19에 대응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개발해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 동사의 항바이러스 도료는 다공성 무기물을 포함해 바이러스가 페인트에 붙을 경우 바이러스 감소효과를 보이기 시작해 24시간 내 99.9 %가 사멸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스닥>

1) 박셀바이오(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을 활용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임상 진행중에 있습니다.)

  • 동사의 VAX-NK의 암 9종에 대한 응급임상으로 총 4건의 암에 대해 완전관해가 확인되어 지속적인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동사의 Vax-NK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GMP공장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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