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삼성전자, 원익IPS, 네패스, 서진시스템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동사는 CE, IM, DRAM, NAND, 파운드리 등 전자장비 및 가전 제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기업입니다. 최근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급격한 주가 상승이 있어 코스피의 상승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4분기는 비수기로 실적이 보수적일 것으로 판단되나, 내년 반도체 업황 반전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11/24 주가: 67700 52주 최고/최저가: 69500/ 42500 21년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파운드리)사업 매출액 21.2조원, 영업이익 3.2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할 것으로 보이며, EUV 공정 도입으로 인해 양강 체재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년 하반기 5nm 공정 수율이 개선되고 21년 파운드리 사업 고객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상승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RAM, NAND Capex 투입을 통해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21년 반도체 전사업부 매출액 80조원 달성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디스플레이 사업 및 IM 사업부 또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유안타 목표가(85,000원) 대비 25 % 상승여력이 존재하며, 최근 외국인의 유입세에 힘입어 신고가에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음은 원익IPS입니다. 동사는 원익테라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했으며 매출 구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셀 제조 장비를 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로 삼성전자의 주가 랠리와 함께 유의미한 주가 상승이 있었으며, 일본 TEL사가 독점하던 Metal CVD 장비를 국산화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내년 반도체 업황 반전과 함께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11/24 주가: 38700 52주 최고/최저가: 39200/ 19650 21년 실적은 메모리반도체 장비수요가 전년대비 65 %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의 대규모 파운드리 투자로 인해 파운드리향 징비 비중 또한 21 % 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일본 TEL사가 독점하던 Metal CVD 장비 국산화에 성공해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R&D를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유안타 목표가(52,000원) 대비 34 % 상승여력이 존재하며,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련 장비 및 소재주의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
다음으로 네패스입니다. 동사는 반도체 및 전자관련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자회사들과의 사업 연계를 통해 반도체 검사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습니다. 4분기까지는 부족한 수요로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21년부터 반도체 업황이 긍정적으로 전환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기타 반도체 관련주 대비 주가 상승이 크지 않았으나, 오히려 유리한 상승 여력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11/24 주가: 32700 52주 최고/최저가: 37050/ 21800 PMIC 관련 Fan in WLP, 웨이퍼 테스트 가동률이 빠르게 획복하고 있어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필리핀 법인 흑자 기조, 자회사 네패스 아크의 SoC 매출 기반 확대로 21년 전사 이익 성장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3월 퀄컴 대상 Fan Out PLP 제품 승인 예정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 성장에 따라 수혜가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안타 목표가(46,000원) 대비 40 %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기타 반도체 관련주 대비 추가 상승여력이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은 서진시스템입니다. 동사는 통신장비, 핸드폰, 반도체 장비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우수한 금속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함체 양산을 시작해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공장 및 설비 투자를 통해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부품을 일부 양산하고 있어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11/24 주가: 46850 52주 최고/최저가: 57500/ 19350 삼성전자의 해외 점유율 확대로 동사의 매출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용 배터리 함체 양산을 시작해 동사의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반도체 장비 부품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기타 5G 장비 회사와 달리 4분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유진투자증권 목표가(62,000원) 대비 32 %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다른 5G 장비 기업에 비해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