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현대건설기계, GS건설, 매일유업, 현대제철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현대건설기계입니다. 동사는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사업부문이 물적분할로 설립된 회사로 건설기기 및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쟁사로 해당 부문 2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현대중공업의 입찰로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M&A 이슈로 주가의 급등이 있었기 때문에 투자타이밍을 판단하신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11/25 주가: 33650 52주 최고/최저가: 35600/ 10900 최근 3개월 동안 동사의 주가는 40 % 가량 상승했으나 PBR은 0.5배로 여전히 저평가구간으로 보입니다. 경쟁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77 % 수준이나, 시가총액은 32 %로 경쟁기업 대비로도 저평가중이며, 향후 사업 정상화로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1/24 두산인프라코어의 본입찰로 동사는 비용 지불없이 부품, 영업, 기술적 측면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 목표가(39,000원) 대비 16 %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경쟁기업 대비 저평가인 부분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합병 건으로 리밸류에이션이 될 기회로 보입니다. |
다음은 GS건설입니다. 동사는 인프라, 건축, 주택공사 등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수 담수화 사업과 같은 신사업에 진출해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1년부터 지방 광역시 노후화된 구도심 지역에 재개발이 활발해지고 동사의 수주잔고가 현재 업계 1위이기 때문에 강력한 실적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 11/25 주가: 32250 52주 최고/최저가: 32550/ 14650 GS건설은 20년 목표인 2.5만호를 초과해 2.9만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2년간 주택사업 매출 및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내년에는 특히 지방 광역시 노후화된 구도심 지역에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수년간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업계 1위로 재개발 재건축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부터 동사의 신사업 매출이 연간 1조원대로 성장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동사의 신사업은 수처리사업, 모듈러주택사업, 태양광개발사업, 배터리 리사이클 등입니다. 대신증권 목표가(40,000원) 대비 약 24 %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높은 수주잔고와 신사업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음으로 매일유업입니다. 동사는 낙농업 및 음료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로 매일우유, 상하목장 등 히트 유제품 라인과 락토프리와 같은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식품 기업 실적이 안좋았지만 매일유업은 견조한 이익률을 유지하였으며, 신제품인 셀렉스의 고성장세로 추가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11/25 주가: 70000 52주 최고/최저가: 90800/ 56600 21년 매출액, 영업이익 3.7 %, 5.1 %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시국에도 6 % 수준의 이익률을 유지해 코로나 해소시 펀더멘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온 유통이 가능한 셀렉스의 고성장세로 21년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국내 신생아 수 감소에 따른 수요 감소는 악재로 판단됩니다. 하이투자증권 목표가(100,000원) 대비 약 43 %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코로나 해소 이후 펀더멘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음은 현대제철입니다. 동사는 철강사업과 철강을 이용한 반제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 소속되어 자동차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자동차용 강판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자동차 교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조선업계의 호황이 예상되어 동사의 실적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11/25 주가: 33700 52주 최고/최저가: 33700/ 13150 자동차용 강판 가격 인상 가능성과 가전 등의 수요로 냉연 도금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 호조를 통해 특수강 부문의 적자 폭이 축소되고 해외 코일센터 실적 개선으로 실적이 빠르게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내수 수요 증가와 국내 건설 투자 수요로 가격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이투자증권(43,000원) 대비 약 28 %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꾸준한 철강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리밸류에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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