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넌?]삼성SDI, 대한항공, 팬오션, 한글과컴퓨터(컨센서스 간단 요약)

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삼성SDI, 대한항공, 팬오션, 한글과컴퓨터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삼성SDI입니다. LG화학을 비롯해 2차전지 3대장으로 세계적으로 4~5위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굉장한 어닝서프라이즈를 가져왔으며 미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2025년까지 발표하겠다고 선언해 미래 성장력이 충분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일 주가: 430000 52주 최고/최저가: 488000/ 183000 3분기 실적 전년대비 매출 21 % 상승, 영업이익 61 % 상승으로 컨센서스 상회 중대형전지부문에서 큰 매출 성장을 가져왔으며 소형전지, 파우치 전지 매출도 꾸준히 증가 4분기 증익폭 예상보다 확대(4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415 % 전망) 연간 영업 이익 추정치 15 % 상향 조정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주가 조정, 매력적인 주가

 

다음은 대한항공입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국내 탑 항공사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을 갈 수 없게 되어 큰 폭의 적자 전환으로 많은 우려를 낳았으나 항공화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해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빠른 대응은 2차 팬더믹 상황에서도 충분한 상승 모멘텀을 안겨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일 주가: 20800 52주 최고/최저가: 24335/ 11373 항공화물 운임이 2021년에도 강세를 보일 전망 항공여행 재개 시점이 미뤄지고 있으나 항공화물 증가와 운임 증가는 긍정적인 포인트 이후 코로나 백신 개발시 수송 수요도 증가할 예정 코로나 19로 오히려 경쟁사들의 폐업으로 코로나 이후 항공시장 재편 가능성 항공화물 매출 증가로 꾸준한 주가 상승

 

다음으로 팬오션입니다. 팬오션은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벌크화물을 운동하고 있으며, 최근 해상 물동량 증가로 수급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은 크게 증가하지 않아 공급 부족으로 운임상승까지 가능해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주가: 32650 52주 최고/최저가: 38700/ 18450 2021년 벌크선 수급이 개선될 전망 내년도 벌크 수요가 전년대비 4.1 %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1.4 % 증가해 공급 부족 중국 경기 회복으로 증가하는 원자재 수요로 벌크선 업황 개선 가능 2020년 바닥으로 2021년 개선될 전망 해상운송사업 호조로 주가 상승중

 

다음은 한글과컴퓨터입니다. 한글 프로그램으로 잘알려져 있는 한글과컴퓨터는 스마트 시티 사업, 마스크 사업, 클라우드 사업 등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로봇, 사회안전망 솔루션 구축을 위해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꾸준한 상승 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라 판단합니다.

전일 주가: 17700 52주 최고/최저가: 21800/ 6320 상반기 전년대비 매출액 29 % 상승, 영업이익 121 % 상승 기록 하반기 역시 B2B 오피스 공급과 마스크 수출 증가로 실적 개선세 2018년부터 스마트시티 사업을 강화해 모빌리티, 로봇, 사회안전망 솔루션 구축 아마존과의 클라우드 사업 확장 예상으로 SaaS기반 소프트웨어 해외진출 가능성 최근 주가 조정으로 매력적인 주가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