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오스코텍, 에스티팜, 삼성SDI, 엠씨넥스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오스코텍입니다. 동사는 뼈이식재와 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임상단계의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한양행과 함께 개발한 레이저티닙은 얀센에 기술 이전하였으며, 현대 단독 3상 진행 중으로 매출 로열티로 현금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11/18 주가: 57500 52주 최고/최저가: 53600/ 17600 유한양행과 레이저티닙을 개발해 얀센에 기술 이전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단독 3상, 병용 2/3상 중이며, 매출 로열티로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SYK억제제에 대한 2a임상 데이터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18 키움증권 리포트로 동사의 주가가 급등하였으나, 지속적인 임상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세로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은 에스티팜입니다. 동사는 RNA 기반의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의약품을 CMO하는 기업으로, 케파 증설을 통해 글로벌 탑 티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RNA 기반 신약 출시가 지속되고 있으며,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mRNA 기반임을 감안했을 때 동사의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약 3배 규모의 케파 증설은 동사의 외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11/18 주가: 76800 52주 최고/최저가: 77200/ 20600 RNA CMO의 글로벌 강자로 동사는 800 kg 케파에서 22년 초 증설 완공시 2 ton 규모의 케파가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급증하는 RNA치료제 시장에서 동사의 케파는 대규모 수주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RNA치료제의 산업 급성장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이며, 22년 케파 기준 1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실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19 백신이 mRNA인 것을 보았을 때 백신 출시 시 엄청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MO뿐만 아니라 동사의 파이프라인은 순항중이며, 특히 에이즈 치료제의 경우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고 독성이 관찰되지 않아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1/18 키움증권 리포트로 동사의 주가가 급등하였으나, RNA CMO 시장의 확대로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음으로 삼성SDI입니다. 동사는 2차전지 대표 기업으로 글로벌 2차전지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4분기 실적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EV용 중대형전지의 흑자전환은 의미있는 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 유럽 등 전세계의 트렌드가 전기차로 이동되는 가운데 동사의 2차전지 기술력은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11/18 주가: 501000 52주 최고/최저가: 541000/ 180000 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27.8 % 성장, 영업이익 1545 %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4분기 중대형전지(EV용)의 흑자전환으로 의미있는 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럽의 전기차 지원정책, 미주 전력용 ESS 시장 성장으로 동사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매출액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의 Gen 5 등 기술적 강점이 경쟁사 대비 강력한 모멘텀을 부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2일 주가 랠리 후 횡보하는 주가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음은 엠씨넥스입니다. 동사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 및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동사의 카메라 모듈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OIS 기술 특허로 매출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개발로 사업 외연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11/18 주가: 35800 52주 최고/최저가: 44150/ 21000 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7.1 %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은 역성장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이기 때문이라 판단되며 내년 신모델 공급에 따라 빠르게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기차 내 카메라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18 소폭 반등했으나 비교적 저평가 상태로 보입니다.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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