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및 공시에 이름이 명시되어 있으나, 이름은 언급하지 않고 사장, 전무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바이로로직스 현직임원 횡령 사건 간단 요약>
1. 10월 12일 횡령사건 발생 및 15일 확인. 혐의 발생 금액은 약 47억으로 추정
2. 현재 시가총액(46조 5천억원) 대비 크지 않은 금액으로 거래정지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임
3. 이번 기소는 지난해 7월 검찰이 김사장을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했을 때 포함된 내용을 다시 기소한 것으로 보임(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검찰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과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내용)
15일 장마감 후 횡령 배임에 대한 혐의로 공시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약 47억원정도의 금액의 횡령으로 확인됩니다. 물론 작지 않은 금액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과 비교했을 때 크지 않은 금액으로 거래정지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오너리스크의 경우 주가에 항상 치명적이었기때문에, 16일 주가 하락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조정중인 현재 장세를 보았을 때 꽤 큰 금액의 조정이 오지 않을까 예상하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님들께서는 내일 장전 매수매도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제약 업종 주주분들께서도 내일 장의 흐름을 보셔서 뇌동매매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너리스크는 항상 잠깐의 이슈일뿐이며, 펀더멘탈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항상 생각하시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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