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삼성증권, 삼성에스디에스, 케이엠더블유, 리메드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삼성증권입니다. 동사는 차별화된 고객기반과 업계 최고 IB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상속 문제로 대규모 배당 정책이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성향이 강력한 삼성증권이 막대한 배당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배당 이외에도 안정적인 IB 경쟁력으로 장기 성장성을 보유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12/30 주가: 40450 52주 최고/최저가: 43800/ 20450 동사는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IB에서의 경쟁력으로 장기 성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통해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2019년 배당 성향은 39 % 로 대형 금융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이익 증가와 함게 30 % 후반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개인 예탁금이 증가하면서 증권사의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여 금융주 투자시 매력적인 기업이라 판단합니다. SK증권 목표가(54,000, 상향) 대비 33 % 상승여력이 있으며, 금융주 특유의 안정감과 성장성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라 판단합니다. (SK증권, 차선호주) |
다음은 삼성에스디에스입니다. 동사는 삼성 그룹 내 IT서비스, 물류, 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기업으로 분류됩니다. 코로나 종식 이후 스마트팩토리 및 클라우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데이터 3법의 제정으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이 강력한 모멘텀을 가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12/30 주가: 178500 52주 최고/최저가: 207000/ 132500 4분기 매출액은 IT전략사업 증가와 물류 사업 호조로 컨센서스 대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 2452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팩토리를 중심으로 관계사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물류 BPO 매출액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성수기에 진입한 북미, 유럽 지역의 가전제품 수요가 증가한다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수요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특히 금융권의 클라우드 도입 전환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데이터 3법의 핵심인 가명정보 활용 관련 전문기관으로 선정되어 빅데이터 분석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한화투자증권 목표가(230,000원, 유지) 대비 29 % 상승 여력이 있으며, 클라우드 및 데이터 관련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동사의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 |
다음으로 케이엠더블유입니다. 동사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LED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5G 대장주로 21년 미국 주파수 경매가 마무리될 경우 막대한 수주러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12/30 주가: 82100 52주 최고/최저가: 89500/ 38350 5G 섹터의 경우 9월 초 삼성전자 버라이즌 대규모 수주 이후 호재가 없으나 12월 이후에 호재가 출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2/8 미국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5G 장비 수주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수주 성공 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동사는 명실상부 1등업체이며, 국내 5G 투자 증가와 해외 수주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하나투자증권 목표가(120,000원, 유지) 대비 46 % 상승여력이 있으며, 2021년 이후 매출액 상승으로 리레이팅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하나투자증권, 최선호주) |
다음은 리메드입니다. 동사는 비침습적 방법의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뇌 재활 사업, 각종 근골격계 통증치료를 위한 만성 통증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국내 임상 통과가 되었고 21년 FDA 인허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12/30 주가: 32700 52주 최고/최저가: 39550/ 4878 동사는 TMS, NMS, CSMS기기를 활용해 뇌 재활, 만성통증, 에스테틱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 이끌레오와 리메드넥스케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알러젠으로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지난 9년간 연평균 1025대가 판매되었습니다. NMS 또한 지머향 공급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21년 자체 브랜드로 FDA인허가가 예상되어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 % 성장, 영업이익 -20.9 % 역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1년부터 크게 성장해 영업이익 262.7 % 성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내 전자약 리딩 업체로 다수의 전자약 기술을 보유해 여러 제품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영업 활동이 제약되어 매출 성장이 어려웠으나 21년부터 영업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주가가 재평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