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성진 간단 요약>
1. 2003년 5월 씨앤투스로 설립된 후 2015년 3월 에어필터 전문기업인 성진을 인수합병 해 필터 관련 사업을 진출하였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코로나 팬더믹으로 마스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마스크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하였으며, 7월 소부장 저문 기업으로 인증받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공기청청기용 필터(65.6 %), 보건용 마스크(12.7 %), 차량용 필터(5.1 %), 산업용 마스크(4.6 %), 기타 제품(2.8 %), 기타 상품(9.2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동사는 초미세먼지를 필터링할 수 있는 고성능부직포 MB 원천기술을 확보해 에어필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 해당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100여종의 에어필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58 %까지 점유하고 있어 독점적인 위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또한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수처리용 필터와 에어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정수기 렌털 업체인 코웨이와 함께 수처리 필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세디먼트 필터와 활성탄 필터, 항균 필터, 비타민 필터 등 다양한 기능성 필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3. 코로나 이후에도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에르라는 마스크 브랜드를 런칭해 다기능성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어 마스크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필터를 기반으로 해외 고객사를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용 마스크 또한 기존 3M 시장을 대체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4. 공모가 밴드가 26,000 ~ 32,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수요예측 결과 1010.02 대 1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공모가는 2021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국내 유사업체(크린앤사이언스, 레몬, 케이엠, 한독크린텍) 평균 PER인 10.2배 대비 36.1 ~ 48.1 % 정도 할인된 수준으로 보입니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513만주로 전체 물량의 55.8 % 이기 때문에 상장 후 유동 물량이 많아 수급적으로 급등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상장 후 6개월부터 보호예수가 풀리기 때문에 초반 수급이 해소될 경우 안정적인 주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추가적으로 주관사 미래에셋대우는 규정 상 의무가 없음에도 투자자 안정장치로 풋백옵션을 부여해 하락리스크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입니다.(풋백옵션: 공모주주들이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을 공모가 90 % 가격으로 주관사에 되팔 수 있는 것)
오늘의 IPO 기업은 '씨엔투스성진'입니다.
2003년 5월 씨앤투스로 설립된 후 2015년 3월 에어필터 전문기업인 성진을 인수합병 해 에어 필터 관련 사업을 진출하였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코로나 팬더믹으로 마스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마스크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공기청청기용 필터(65.6 %), 보건용 마스크(12.7 %), 차량용 필터(5.1 %), 산업용 마스크(4.6 %), 기타 제품(2.8 %), 기타 상품(9.2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사는 초미세먼지를 필터링할 수 있는 고성능부직포 기술을 확보해 에어필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 해당 부문의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력을 기반으로 100여종의 에어필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58 %까지 점유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수처리용 필터와 에어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정수기 렌털 업체인 코웨이와 함께 수처리 필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세디먼트 필터와 활성탄 필터, 항균 필터, 비타민 필터 등 다양한 기능성 필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에르라는 마스크 브랜드를 런칭해 다기능성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어 마스크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필터를 기반으로 해외 고객사를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용 마스크 또한 기존 3M 시장을 대체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모가 밴드가 26,000 ~ 32,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수요예측 결과 1010.02 대 1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공모가는 2021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국내 유사업체(크린앤사이언스, 레몬, 케이엠, 한독크린텍) 평균 PER인 10.2배 대비 36.1 ~ 48.1 % 정도 할인된 수준으로 보입니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513만주로 전체 물량의 55.8 % 이기 때문에 상장 후 유동 물량이 많아 수급적으로 급등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상장 후 6개월부터 보호예수가 풀리기 때문에 초반 수급이 해소될 경우 안정적인 주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추가적으로 주관사 미래에셋대우는 규정 상 의무가 없음에도 투자자 안정장치로 풋백옵션을 부여해 하락리스크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입니다.(풋백옵션:공모주주들이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을 공모가 90 % 가격으로 주관사에 되팔 수 있는 것)
* 해당 자료는 유진투자증권, 뉴스 및 당사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