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건설사는 어떤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나?(ft. 현대건설, 스마트시티, 대림산업, 대우건설, 전기차 충전, GS건설, 배터리 재활용, GS이니마, 삼성엔지니어링)

<건설사 신사업 간단 요약> - 출처: 유안타증권

1. 현대건설

 1) 국내 연료전지 발전: 두산퓨얼셀과 현대차 그룹사 간의 협업을 통한 수소사업 진출

 2) 조류발전: 조류 발전에 필요한 지지물 구조 설치 기술력 보유

 3) 오염토 정화: 토양정화 원천기술을 확보

 4) 원전 해체: 2021년 한국 원전해체 연구소 착공을 통해 탈원전 정책 수혜 가능

 5) 그린바이오 스마트 시티: 농업의 스마트화 진행으로 스마트팜 관련 사업 수혜 가능

 

2. GS건설

 1) 데이터센터: 지베스코 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센터 관련 기술 및 경험 축정

 2)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1차 연간 4,500톤의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금속 생산 시설 조성 계획(2차에서는 10,000톤까지 확대)

 3)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수처리 회사인 GS이니마를 통해 스마트 양식 사업 진출

 

3. 대우건설

 1) 전기자동차 충전: 휴맥스 EV(전기차 충전기 제조,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지분 취득을 통해 충전소 설치 사업 준비 중(푸르지오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할 것으로 예상)

 2) 드론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아스트로엑스(드론 스타트업) 지분 취득을 통해 드론 사업 준비 중

 

4. 삼성엔지니어링

 1) 자동화 사업: 자동 용접, 자동케이블 설치를 위한 로봇 개발 사업

 

5. 대림산업

 1) 의료용 합성고무: 2020년 3월 Cariflex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