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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즈의 따뜻한 경제이야기/오늘의 IPO

[신규 IPO예정]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 예정), 반도체 오버레이 장비 국산화기업!(ft. 에이피티씨, 원익IPS, 테스, 피에스케이, 제우스, ASML, KLA, 신규상장 따상, 국산화 반도체장비)

by 주Kids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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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 간단 요약>

1. 동사는 2009년에 설립되어 우수한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반도체 오버레이 계측장비를 국산화에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PEER 기업인 ASML과 KLA와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동사는 회로패턴 정렬 상태를 측정하는 오버레이 장비 전문 업체로 회로 패턴간의 정렬 오차가 발생 여부를 검사하고 제어하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의 수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비입니다. 반도체 제품 당 매출 비중은 DRAM(49.2 %), NAND(29.5 %), logic(11.5 %), Package(4.9 %), 기타(4.9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웨이퍼 사이즈별 매출 비중이 12인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최근 자동차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증설 요구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3. 앞서 언급드렸듯 동사가 공급하는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반도체의 수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매우 중요한 장비입니다. 기타 반도체 공정 장비의 경우 국산화를 많이 성공했으나 계측 장비의 경우 동사를 제외하곤 사실상 제로수준에 가까워 국산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해당 장비는 KLA와 ASML이 과점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쟁 업체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4.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더불어 글로벌 반도체 숏티지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공정 미세화로 인한 계측장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도체 시장의 경우 연평균 10.2 %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반도체 기업들의 증설이 예상되므로 동사의 수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5. 현재 동사의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인텔 및 TSMC 등의 탑티어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특히 DRAM과 NAND, 파운드리 공정에 필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제품 다변화 및 매출 다각화가 가능해 꾸준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6. 공모가 밴드가 17,000 ~ 21,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수요예측 결과 1260 대 1을 기록해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밴드상단 가격인 21,000원이 공모가로 확정되었습니다.(개인 청약 경쟁률 1033.82 대 1) 국내 유사업체(에이피티씨, 원익IPS, 테스, 피에스케이, 제우스) 평균 PER는 41.04배이며, 23.57 ~ 38.13 % 할인된 수준으로 공모가가 설정되었습니다. 상장 후 유동가능 물량은 23.9 %로 222만주가 풀릴 것으로 보여 적은 유동가능 주식수로 따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초 보호예수 물량 또한 상장 후 1개월에 해제되며 주식 수는 111만주(11.9 %)로 수급상으론 다소 위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보호예수 해제 스케쥴을 기억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IPO 기업은 '오로스테크놀로지'입니다.

 

동사는 2009년에 설립되어 우수한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반도체 오버레이 계측장비를 국산화에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PEER 기업인 ASML과 KLA와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사는 회로패턴 정렬 상태를 측정하는 오버레이 장비 전문 업체로 회로 패턴간의 정렬 오차가 발생 여부를 검사하고 제어하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의 수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비입니다. 반도체 제품 당 매출 비중은 DRAM(49.2 %), NAND(29.5 %), logic(11.5 %), Package(4.9 %), 기타(4.9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웨이퍼 사이즈별 매출 비중이 12인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최근 자동차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증설 요구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앞서 언급드렸듯 동사가 공급하는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반도체의 수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매우 중요한 장비입니다. 기타 반도체 공정 장비의 경우 국산화를 많이 성공했으나 계측 장비의 경우 동사를 제외하곤 사실상 제로수준에 가까워 국산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해당 장비는 KLA와 ASML이 과점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쟁 업체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더불어 글로벌 반도체 숏티지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공정 미세화로 인한 계측장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도체 시장의 경우 연평균 10.2 %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반도체 기업들의 증설이 예상되므로 동사의 수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동사의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인텔 및 TSMC 등의 탑티어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특히 DRAM과 NAND, 파운드리 공정에 필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제품 다변화 및 매출 다각화가 가능해 꾸준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모가 밴드가 17,000 ~ 21,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수요예측 결과 1260 대 1을 기록해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밴드상단 가격인 21,000원이 공모가로 확정되었습니다.(개인 청약 경쟁률 1033.82 대 1) 국내 유사업체(에이피티씨, 원익IPS, 테스, 피에스케이, 제우스) 평균 PER는 41.04배이며, 23.57 ~ 38.13 % 할인된 수준으로 공모가가 설정되었습니다.

 

상장 후 유동가능 물량은 23.9 %로 222만주가 풀릴 것으로 보여 적은 유동가능 주식수로 따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초 보호예수 물량 또한 상장 후 1개월에 해제되며 주식 수는 111만주(11.9 %)로 수급상으론 다소 위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보호예수 해제 스케쥴을 기억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자료는 SK증권, 뉴스 및 당사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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