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넌?]LG디스플레이, 포스코케미칼, 한솔케미칼, KB금융(컨센서스 간단 요약)

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LG디스플레이, 포스코케미칼, 한솔케미칼, KB금융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LG디스플레이입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1위 업체로 진정한 OLED를 만드는 유일한 업체입니다.(QLED, AMOLED는 엄밀히 따져서 OLED가 아닙니다.) OLED의 기술력과 다르게 LCD의 경우 세계적으로 기술평준화가 이루어져 중국의 저가 제품 공세로 LG디스플레이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3분기는 흑자 전환하면서 반전될 수도 있겠으나 디스플레이 업계가 좋지 않아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없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출시는 LG디스플레이에 강력한 기술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에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투자하시는 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전일 주가: 15300 52주 최고/최저가: 16750/ 8900 전년대비 3분기 매출 16 % 성장,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7개분기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매출 호조 국내 LCD라인 다운사이징에도 불구 글로벌 TV 수용 가세 2021년 흑자 전환 전망으로 꾸준한 수익 개선 예상 다만 20년 실적은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21년 상반기보다 하반기를 기대해야할 것으로 판단 매출 호조에도 불구 주가 조정

 

다음은 포스코케미칼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부문을 포함해 내화물 등 부속품의 생산 및 공급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배터리 소재의 경우 2차 전지 시장의 확대로 매출이 159 % 성장했으나, 기타 사업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에서는 -31 % 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배터리 시장의 확대는 배터리 소재의 호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 장기적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일 주가: 74500 52주 최고/최저가: 98000/ 33100 전년대비 3분기 실적 5 %, 영업이익 -31 % 감소 배터리 소재 부문 매출 159 % 성장했으나, 내화물 등 부속품 교체 수요 감소로 매출 감소 자회사 피엠씨텍은 중국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순손실 60억원 기록 배터리 소재 분야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기타 자회사의 실적이 다운사이징 4분기는 배터리 소재의 호조로 영업이익 증익 전망 배터리 꾸준히 성장할 시장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판단 2차전지 관련주의 조정으로 저가매수 타이밍

 

다음으로 한솔케미칼입니다. 한솔케미칼은 한솔그룹의 자회사로 반도체 산업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의 공급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기존 과산화수소에 치우쳐져 있던 포트폴리오를 극복하기 위해 퀀텀닷, 2차전지 소재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다각화로 영업이익률이 20 % 상회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 2차전지 시장 확대는 한솔케미칼에 장기적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판단합니다.

전일 주가: 150500 52주 최고/최저가: 177000/ 66200 3분기 실적 9.1 % 컨센서스 상회 예상 과산화수소에 치우쳐져 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퀀텀닷, 프리커서, 2차전지 소재로 확대 중 사업 다각화에 성공하면서 영업이익률이 20 % 상회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 내년 초부터 반도체 업황 개선과 더불어 매출 호조 전망 코로나 이후 지속적인 성장 후 하락 추세

 

다음은 KB금융입니다. KB금융은 국내 1위 금융회사로 금융주 가운데 대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은행주와 같은 가치주로의 자금 이동으로 은행주의 랠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주의 배당은 안정적인 장기투자도 가능케 합니다. 다만 최근에 상승폭이 커 투자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일 주가: 42250 52주 최고/최저가: 50000/ 26050 3분기 순이익으로 1조 16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전망 KB증권과 비이자이익이 큰 호조세를 보임 실적과 배당금 전망치를 높이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 존재 최근 가치주로의 이동으로 은행주가 큰 수혜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