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LG생활건강, 미래에셋대우, 지엔원에너지, OCI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LG생활건강입니다. 국내 1위 화장품, 생활용품 기업으로, 화장품 브랜드인 후는 중국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LG생활건강은 50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그 성장세가 무섭고 안정적입니다. 특히 생활용품이라는 생활 필수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매출 창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LG생활건강은 비싼 가격에도 언제든 안정적인 투자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일 주가: 1539000 52주 최고/최저가: 1585000/ 1066000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5 %씩 성장으로 52분기 연속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로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는 꾸준한 성장세를 가능케 함 코로나 상황에도 꾸준한 영업이익 상승은 안정적인 투자처로 제격 대 중국 브랜드력 제고로 꾸준한 매출 개선이 가능하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 광군제 행사 결과에 따라 단기적인 추가 상승 가능 3월 이후 꾸준한 상승추세 조정시 안정적인 투자로 가능 |
다음은 미래에셋대우입니다.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업계 빅5에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자체 실적뿐만 아니라 해외법인 실적도 증가하고 있어 매출에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공유서비스 및 네이버 파이낸셜 등 미래지향적 투자를 병행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도 상승모멘텀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일 주가: 8800 52주 최고/최저가: 9770/ 3595 2020년 연결순이익 7342억원으로 전망치 대비 13 % 상향 전망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와 해외법인 최대 실적 예상 해외 차량공유서비스, 식료품 배달업체, 네이버 파이낸셜 등 미래지향적 투자도 병행 8~9월 자사주 매입으로 단기적인 모멘텀도 존재 다른 금융주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아 매력적인 선택 |
다음으로 지엔원에너지입니다. 최근 그린뉴딜로 풍력발전이 주목받으면서 재생에너지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지금 오르고 있는 풍력발전이 아닌 지열, 수열을 이용한 발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풍력 기업의 주가가 부담스럽다면 해당 기업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일 주가: 2645 52주 최고/최저가: 3370/ 840 지열, 수열냉난방시스템 국내 1위 기업 그린 뉴딜 관련 기업으로 소양강댐을 활용해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계획(2027년까지) 특히 정부 및 공공기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 시행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 다만 20년은 코로나 유행에 따른 공사지연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되며, 부채율이 낮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업 재생에너지 이슈로 주가 상승 후 조정중 |
다음은 OCI입니다. OCI는 폴리실리콘을 비롯해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태양광 및 반도체에 원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 때 태양광 대장주로서 주가가 187,000원일정도로 강력한 모멘텀을 가졌으나 중국의 치킨게임으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신장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폴리실리콘 수급 우려와 함께 PSC로의 전환으로 중국과의 격차를 다시 낼 수 있어 OCI 기업 위상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일 주가: 62700 52주 최고/최저가: 71800/ 26600 신장지역 폴리실리콘 수급 우려로 치킨 게임이 된 폴리실리콘 시장의 단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신장 폴리실리콘 업체의 비용은 전세계 최저로 전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80 % 중국이 차지하고 있음 OCI의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은 신장 지역의 리스크를 피해갈 수 있음 장기적으로 폴리실리콘을 사용하지 않고 PSC 기술 개발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과거 태양광 대장주로서 명성을 되찾을수도 있다고 생각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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