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티씨케이, 원익머트리얼즈, 현대일렉트릭, NAVER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티씨케이입니다. 티씨케이는 SiC를 포함해 NAND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며, 삼성전자 NAND 사업부에 주로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소폭 상회해 코로나 상황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줬으며,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여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21년부터 세계 NAND 증설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예상됩니다.
| 전일 주가: 92400 52주 최고/최저가: 112500/ 48050 3분기 전년대비 매출액 48 % 상승, 영업이익 51 % 상승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 주요 제품 중 SiC(실리콘 카바이드 링)의 제품 출하량이 크게 증가 4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39 %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 예상 특히 2021년부터 NAND 증설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예상 티씨케이는 삼성전자향 NAND 장비 공급 안정적인 주가 흐름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투자시점 |
다음은 원익머트리얼즈입니다. 원익 머트리얼즈는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반도체 업황에 따라 매출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매출 735억원으로 분기 매출 사상 첫 700억을 돌파해 컨센서스 대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점점 NAND 단수가 높아지고 NAND 시장 증설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강력한 수혜를 받아 뛰어난 성장모멘텀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 전일 주가: 26250 52주 최고/최저가: 30550/ 15500 3분기 매출 735억원으로 분기 매출 사상 첫 700억원 돌파 기록 컨센서스 모두 큰 폭으로 상회해 어닝서프라이즈 3D-NAND의 단수가 128단으로 늘어나면서 동사의 특수가스 수요가 크게 증가 내년 NAND 시장의 공격적인 증설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최근 소폭 상승했으나, 아직 코로나 이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 |
다음으로 현대일렉트릭입니다. 현대일렉트릭은 이전 LS ELECTRIC와 마찬가지로 전력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로나 상황에도 세 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이 7.4 %로 뛰어난 영업이익 개선을 보여주어 지속적인 성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한전과 내수 민간 부문의 매출 상승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견인했던 것으로 보이며, 4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성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미래에도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보급화로 국내 송배전 투자가 크게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강력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전일 주가: 15000 52주 최고/최저가: 19250/ 4900 3분기 매출 전년대비 3 % 상승,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세 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영업이익률이 무려 7.4 %로 매출에 비해 큰 폭의 영업이익률 개선 한전 과 내수 민간 부문의 매출 상승과 해외 악성 물량이 종료되어 적자 공사 없어짐 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매출 5800억원, 전년대비 3 % 상승) 어닝턴어라운드와 그린뉴딜 사업의 성장성, 멀티플 프리미엄 반영 가능 특히 국내 송배전 투자 확대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임 코로나 이전 꾸준한 주가 하락이 있었으나 그린뉴딜 사업으로 추가 송배전 투자 가능성 |
다음은 NAVER입니다. NAVER는 실적 악화 예상에도 불구 전년대비 매출, 영업이익 모두 상승해 호실적을 보여주었으며,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커머스 부문과 클라우드 부문에서 강력한 수익창출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 전망합니다. 특히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성과 최근 출시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쉽의 가입자수는 꾸준한 실적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미래 성장성을 위해 라인과 야후제팬의 합병, CJ그룹과의 제휴,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선점하고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전일 주가: 290000 52주 최고/최저가: 339000/ 143000 3분기 실적 전년대비 매출 6.6 % 상승, 영업이익 1.8 % 상승으로 호실적 커머스 부문과 클라우드 부문에서 펀더멘털 개선과 잠재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으로 판매자수가 전분기 대비 3만명 증가 특히 최근 출시한 플러스 멤버쉽도 160만 가입자를 확보해 꾸준한 실적 모멘텀 라인과 야후제팬의 합병, CJ그룹과의 제휴,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으로 중장기 모멘텀 충분 8/27 고점 이후 꾸준히 주가 횡보중 모멘텀으로는 언제든 매력적인 투자 시기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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