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랐을까?]그린케미칼, KMH, 포인트모바일(ft. 탄소제로 선언, 아마존 관련주, 상한가 이유, 경영권 분쟁, 탄소중립, 신규 IPO,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금일 시장은 코스피 23.60 pt 상승(0.86 %), 코스닥 6.74 pt 상승(0.73 %)로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피는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지수를 유지하였으며, 기관들의 코스피 200 위주의 대형종목 매집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배당락일이 다가오면서 고배당주 위주의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달리 코스닥의 경우 개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었으며, 변동성없이 장초반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마감되었습니다. 섹터의 경우 유가 하락으로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신약 개발 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테슬라가 T맵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SK텔레콤과 인크로스가 강세를 보였으며, 나스미디어가 주식 배당을 한다고 밝혀 안정적인 ..
2020. 12. 11.
[왜 올랐을까?]남광토건, 에스씨엠생명과학, 백금T&A(ft. 대선 테마주, 미국 혈액학회, 건설 테마주, 재건축 관련주, 네 마녀의 날, 품절주, 임상 결과 발표)
금일 시장은 코스피 9.01 pt 하락(0.33 %), 코스닥 7.89 pt 상승(0.86 %)로 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금일 선물, 옵션 등이 마감되는 네 마녀의 날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강력한 수급으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보합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장 초반만 하더라도 큰 폭의 하락으로 지수가 시작했으나 개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서서히 상승한 후 외국인의 강력한 매도에도 불구 기관이 매수세를 도와 코스피는 약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닥 또한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하락 출발해 개인의 매수세로 보합권까지 상승해 강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섹터의 경우 환경비용과 환율 등의 요인으로 한국전력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새로운 국토부장관의 취임으로..
2020. 12. 10.
[왜 올랐을까?]코스모화학, 포인트모바일, 대명소노시즌, 베스파, 휘닉스소재(ft. 2차전지 관련주, 아마존 관련주, 품절주, 상한가 이유, 포스코케미칼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금일 시장은 코스피 54.54 pt 상승(2.02 %), 코스닥 6.97 pt 상승(0.77 %)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전일 하락을 모두 메꿔 추가 상승에 성공했으며 이전까지와 다르게 상승 종목수가 657종목으로 모든 종목의 고른 상승이 있었습니다. 전일과 다르게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순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들은 5000억원을 매도해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경우 외국인과 개인의의 쌍매수세로 안정적인 지수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상승 종목이 789종목에 달해 고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섹터의 경우 이전까지 쉬어가던 2차전지 섹터의 강세를 보였으며, 철강 수요 증가로 인해 철강 종목의 강세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풍력에너지 섹터가 크..
2020. 12. 9.
[이슈정리]테슬라 5조 규모 유상증자, 상승세가 꺾일까?(ft. 테슬라 유상증자, 두산솔루스, 기가팩토리, S&P 편입, 옵션만기일, 골드만삭스, JP모건, S&P 편입일자, 테슬라 주가)
1. 8일 마켓워치에서 테슬라의 5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를 보도했습니다. 3개월만에 유상증자를 결정해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S&P 500 지수 편입 전 자본 조달을 통해 부채를 줄이기 위함으로 밝혔습니다. 2. S&P 500 지수 편입 발표 후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6000억달러를 넘어가고 있으며, 시가총액 대비 유상증자의 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3. 또한 21일 S&P 500 편입 전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18일 전까지 매수를 해야하는 것으로 보이며, 기관들의 강력한 매수세로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입 시 기존 자금의 60 %까지 자금 유입이 기대됩니다. 4. 유상증자의 실제 목적은 알 수 없으나 S&P 500 편입으로 기관 수급이 개선될 것이 기정사실화 ..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