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센서스 간단요약 기업은 LS, 오스테오닉, 엔씨소프트, 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첫 번째 기업은 LS입니다. 동사는 LS 그룹 내 지주회사이며, 자회사로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 사업부문, 엠트론 사업부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시장이 확장되면서 동사의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01/04 주가: 72500 52주 최고/최저가: 77500/ 24050 4분기 영업이익은 1717억원으로 전년대비 422 % 성장해 컨센서스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선은 고부가 초고압 및 해상풍력으로 발생하는 해저케이블 매출일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인 엠트론의 포트폴리오인 중소형 트랙터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전선 부문은 8천억원 해저케이블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됩니다. 동사의 PBR은 여전히 0.6X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이기 때문에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키움증권 목표가(90,000원, 상향) 대비 24 % 상승여력이 있으며, 전선 수요 증가와 함께 저평가 매력으로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음은 오스테오닉입니다. 동사는 골접합용 판 및 나사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 척추 및 고관절의 대체 및 조정을 도와주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FDA 승인과 유럽 CE 등의 인허가를 통해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반려동물용 의료기기 사업 진출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01/04 주가: 3060 52주 최고/최저가: 4550/ 1166 동사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전문 업체로서 초기에는 CMF 중심의 매출구조였지만 두개, 구강악안면, 외상, 관절보존, 치과, 미용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포츠 메디슨 제품군은 내년 상반기 FDA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글로벌 회사인 ZIMMER BIOMET와 체결한 공급 계약을 이행함으로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사업 확장을 위하 노화 및 주름 개선에 사용되는 생분해성 소재 기반의 미용 의료기기는 이미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속적 성장세 있습니다. 또한 동물용 정형외과 의료기기를 개발해 해외 필트 테스트 중으로 올해 연말 매출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용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생분해성 소재 개발, 추가 사업 확장, 반려동물용 의료기기 개발 등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음으로 엔씨소프트입니다. 국내 대표 게임 기업으로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년 블소 2와 트릭스터 M 출시, 리니지 2M 대만 진출 등으로 기대감으로 강력한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실제로 게임기업의 경우 신작 출시 전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이력이 있기 때문에 1월 중 최고가를 찍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01/04 주가: 978000 52주 최고/최저가: 997000/ 504000 4분기 영업이익은 178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소2와 리니지2M, 트릭스터M 대만 출시 일정은 21년 1분기로 예상하며, 신작모멘텀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내년 최소 3개의 신작과 해외진출, 플랫폼 다변화로 50 %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이며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강력한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한화투자증권(1,100,000원, 유지) 대비 12 % 상승여력이 있으며, 신작 모멘텀과 외국인의 매수유입으로 강력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음은 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동사는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드라마 외주 제작사 중 하나입니다. 최근 OTT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콘텐츠 제작 기업들의 몸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이스토리는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동사의 구작 IP와 함께 신작 기대감으로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01/04 주가: 6530 52주 최고/최저가: 6980/ 1110 스튜디오드래곤을 필두로 에이스토리가 엄청난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주제작사들의 리레이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특성상 제작역사가 길고 필모그래피가 우수한 외주제작사 중 향후 에이스토리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수 있는 기업은 팬엔터로 해품달, 겨울연가, 동백꽃 필 무렵 등의 히트작을 제작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측에서 탐방한 결과 21년부터 제작편수가 크게 늘어나고 가시성 높게 확정된 편성만 5편+추가편성 3편이 논의중에 있으며, OTT향 편성도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 IP보유 수익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넷플릭스 글로벌 동시 방영시 수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콘텐츠 제작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OTT시장이 포화되면서 구작 IP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외주 제작사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리포트 자료, 각 기업의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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