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간단 요약>
1. 미코그룹의 자회사로 LabChip 기술을 바탕으로 생화학진단, 분자진단, 면역진단을 아우르는 POCT(현장진단검사) 전문기업입니다.
2.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진단키트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진단키트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 해외 33개국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LabChip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경쟁 업체와 달리 추출과 진단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진단키트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대사 질환 진단, 빈혈 진단, 당뇨 진단 측정 시스템을 제품 구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판단합니다.
오늘의 IPO 기업은 '미코바이오메드'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2009년 3월에 설립되어 미코 그룹의 자회사로, 진단키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LabChip 기술은 질병의 진단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여 경제성과 소형화를 모두 가능하게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33개국의 다양한 레퍼런스와 203대의 PCR 장비를 통해 진단의 정확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진단키트 시장은 코로나 19 이후로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의 트렌드가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단키트 시장의 대장 기업인 씨젠의 경우 3분기 실적인 전년대비 2639 % 상승해 강력한 성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코바이오메드 또한 지속적인 성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동사는 2019년부터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장비 및 시약 사업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 투자를 진행한 해인 2019년을 제외하고 흑자전환 해 31.4 % 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력 또한 LabChip을 포함해 특허권 등록 82건/ 출원 52건을 보여주고 있으며, 분자진단 및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등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대사 질환 진단, 빈혈 진단, 당뇨 진단 측정 시스템까지 다양해 꾸준한 성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최종적으로 미코바이오메드는 현재 상장된 경쟁사 대비 밀리지 않는 기술력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으로 진단키트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상장 시 매력적인 투자 기업이라 판단합니다.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DB투자증권 리포트 자료, 당사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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