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 간단 요약>
1. 동사는 2009년 기존 회사를 인수 후 재창립하면서 2011년부터 액상세포 검사기기를 다수의 병원 및 글로벌 국가에 수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후 2015년 진단 시약 키트 제품을 미국에서 FDA 승인받았으며, 2019년 글로벌빅파마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후 백만불 수출의 탑을 기록하면서 실적 기대감까지 키웠습니다.
2. 동사는 Blowing 기술을 보유한 액상세포검사 방식 진단 장비업체로 단층 박리 프린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방법은 경쟁사의 침전식과 필터식과 달리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슬라이드에 단층 박리 프린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층 박리 프린팅을 할 경우 염색체 변형의 식별이 가능해 연구소 및 상급병원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3. 특히 동사는 상위 10위권 내 글로벌 빅파마와 1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해 마일스톤을 수취한 상황이며,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기술을 보유한 상태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사의 실적은 장비 기술 이전 로열티 매출로 시작해 LBC 및 HPV 진단키트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후 동사는 강력한 케파 확장을 위해 공모자금을 2022년 완공 예정인 태국 진단키트 생산 설비에 투자할 계획을 밝혀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4. 공모가 밴드가 22,500 ~ 28,700 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수요예측 결과 1,365 대 1을 기록해 높은 기관 수요로 희망 범위를 초과한 30,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개인 청약 경쟁률 48.36 대 1) 동사의 PEER 기업(씨젠,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피씨엘, 휴마시스, 아이엔스, 파나진)의 평균 PER은 22.76배로, 동사는 평가액 대비 23.57 ~ 40.08 % 정도 할인된 가격을 책정받았습니다. 상장 후 유동가능 물량은 29.24 %로 약 190만주가 풀릴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유동가능 주식수가 많아 상장 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초 보호예수 물량은 상장 후 1개월에 해제되며 주식 수는 약 100만주(16.70 %)로 보호예수 해제 시 하락 가능성이 있어 보호예수 기간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자료는 뉴스 및 당사 IR 자료를 참고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을 양지하시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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